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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IZO 씨 대학 연구원으로, 수소 활용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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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IZO 씨 대학 연구원으로, 수소 활용해 콘서트

간자와 가즈타카 2018년 6월 9일 11시 57분  아사히신문 디지털

 

사회 문제와 싸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SUGIZO 씨 = 도쿄도 시부야구

 

 

록밴드 'LUNA SEA', 'X JAPAN'의 기타리스트 SUGIZO 씨가 다마대학의 객원 연구원으로 취임해 재생 에너지의 활용방법 등에 관해 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년 전부터 사회 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몰두하고 있으며 3일에 있었던 환경성(環境省)의 이벤트에서 생각을 이야기했다.

 

중요한 것은 의식의 시프트 체인지. 같은 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어도 무엇을 선택할까 하는 약간의 차이에서 생활에도 세상에도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준다.

 

3일, 도쿄도 시부야구의 요요기 공원에서 개최된 환경성 주최의 에코 라이프 페어에 등단한 SUGIZO 씨가 관람객에게 호소했다.

 

작년 12월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사이타마 시)에서 있었던 LUNA SEA의 라이브에서 멤버가 연주하는 악기의 전원을 전부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에서 끌어왔다. 태양광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로 생성된 수소를 이용하는 등 '재생가능'한 것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회장 전체의 전원을 수소로부터의 에너지로 옮겨두는 것은 현재 어렵다고 하지만 실현을 위해 수소 발전 정치를 상비한 라이브 회장 만들기도 호소하고 있다.

 

이벤트에서는 다마대학 룰 형성 전략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으로 취임하는 것을 표명. 수소 에너지를 이용한 라이브 방법 등을 확립하고 연구자로서 세계에 전하고 싶다고 하는 패기를 전했다.

 

동 연구소의 고쿠분 도시후미 소장은 동일본 대지진 후에 높아진 환경에 대한 문제 의식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위기감만으로 과제에 임하면 지쳐버린다. 앞을 향해 뛰어들 수 있는 기운을 만드는 것이 중요. 일본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SUGIZO 씨가 주변을 끌어들여 몰두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이벤트에서 말했다. (간자와 가즈타카)

 

이벤트에서 사회 문제에 몰두할 것을 이야기하는 SUGIZO 씨 = 사카모토 스스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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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음악 활동에 대해

여기에서도 자주 라이브를 하는 사토 다이지 군이라고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만, 그가 리더십을 발휘해 몇년 동안 솔라 부도칸이라고 하는 태양광 시스템을 이미 활용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이 시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향해 우리들 음악인은 자신들의 소리를 내기 위해 전기 에너지, 거기에서부터 고집을 담아 만들지 않으면 모든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뭐 그런 타입의 인간이 적잖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 시대의, 그 시대에, 그때 무엇이 가능한지, 그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베스트인지.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어딘가 그런 회로가 있어서 지금 여기에 생존해 있습니다. 그 덕분에 감사의 보답이라는 걸 언제나 하고 싶습니다.

 

- '의식의 시프트 체인지'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 의식의 요컨데 시프트 체인지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 우리들의 무엇을 선택하는가 하는 의식의 약간의 차이만으로 스스로의 생활도 그리고 그것이 세상에도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인 에너지와 적극적인 의식을 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좋은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다면 반드시 미래는 부정적이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ー 再生エネルギーを利用した音楽活動について

よくここでもライブをやる佐藤タイジ君という仲間がいるんですけど、彼がリーダーシップをとって、もうこの何年もソーラー武道館という太陽光システムをすでに活用してイベントをやっているんですね。今この時代、で、これから未来に向けて僕ら音楽人というのは、自分達の音を出すための電気エネルギー、そこからこだわって作っていかないと物事は変わらないなと思っている、ま、そういうタイプの人間が少なからずいるんですよ。必ずその時代の、その時代に、その時何ができるか、その時にどう行動すればベストなのか。物を作る人達は皆、どこかしらそういう回路があって生存できている今ここに。そのための感謝の恩返しというのをね、常にしたいんですよ。

 

ー 「意識のシフトチェンジ」について

もっとも重要なのは僕らの意識の、要はシフトチェンジだと思うんです。意識をどう持つのか。自分達の何をチョイスするかという意識のちょっとした違いだけで、自分の生活も、そしてそれが世の中にもいい影響を与えてくれるので。ポジティブなエネルギーとポジティブな意識のことで僕らが良き方向に変わっていければ、絶対に未来はネガティヴじゃないと信じています。

 

※ 반복해서 들리는대로 적었는데 잘못 듣거나 안 들려서 어물쩍 넘긴 것도 있어요. ㅋㅋ

 

 


원문

 

SUGIZOさん大学研究員に 水素活用しコンサート

神沢和敬2018年6月9日11時57分

 

ロックバンド「LUNA SEA」「X JAPAN」のギタリスト、SUGIZOさんが、多摩大学の客員研究員に就任し、再生エネルギーの活用方法などについて研究を始めると発表した。20年前から社会問題の解決に積極的に取り組んでおり、3日にあった環境省のイベントで思いを語った。

 

 「重要なのは意識のシフトチェンジ。同じ仕事、同じ活動をしていても、何をチョイスするかというちょっとした違いで、生活にも世の中にも良い影響を与えてくれる」

 

 3日、東京都渋谷区の代々木公園で開催された環境省主催のエコライフ・フェアに登壇したSUGIZOさんが来場者に呼びかけた。

 

 昨年12月には、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さいたま市)であったLUNA SEAのライブで、メンバーが演奏する楽器の電源を、全て水素燃料電池車から引いた。太陽光発電でつくられた電気で生成された水素を利用するなど、「再生可能」にこだわったという。

 

 会場全ての電源を水素からのエネルギーに置き換えることは現在は難しいというが、実現のために水素発電の装置を常備したライブ会場づくりも呼びかけている。

 

 イベントでは、多摩大学ルール形成戦略研究所の客員研究員に就任することを表明。水素エネルギーを利用したライブの方法などを確立し、研究者として世界に伝えていきたいとの意気込みを語った。

 

 同研究所の国分俊史所長は、東日本大震災後に高まった環境への問題意識が徐々に下火になっていることを引き合いに、「危機感だけで課題に取り組むと疲れてしまう。前向きに取り組める機運をつくることが大切。日本を代表するギタリストのSUGIZOさんが周りを巻き込んで取り組むことには意味がある」とイベントで語った。(神沢和敬)

 

 

by ichi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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