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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나눔합니다! 작년 9월에 블로그 개설해서 뜨문뜨문 글을 올리다 보니 저도 초대장을 나눔할 수 있는 날이 왔네요!!유효기한이 6월 25일까지인 초대장 9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티스토리 블로그를 진지한 마음으로 운영해 보고 싶은 분들께 이 초대장 나눠드릴께요. -- 신청 방법 -- 1. 정확한 이메일 주소와2. 어떤 주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지를3. 비밀 댓글로 적어서 신청해 주세요. 신청하신 분들 중 개인적인 기준으로믿음직스러운 분 9분을 골라 초대장을 보내드릴 생각입니다.좋은 분들께 초대장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초대장을 받고 7일 이내에 가입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가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 수신 불가능한 메일 주소를 적으신 분들은 아쉽지만 별도의 통보 없이 거르도록 하겠습니다. by ichizu
일본어 궁금증 1 - 「を」와 「お」는 다른 문자인데 소리도 다른가요? 예전에 대학 시절에 받았던 교재인데 당시 수업에 사용되지는 않았어서 갖고만 있다가 이제야 혼자 공부도 할겸 들춰봅니다. 게을러서 자주는 못 올리겠지만 그래도 100개의 질문을 올리는 그날까지 한번 해볼까 합니다. 직접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외국인이 일본어 교사에게 자주하는 100개의 질문질문 1 「を」와 「お」는 다른 문자인데 소리도 다른가요? 완전히 같은 소리입니다. 헤이안시대가 한창이던 11세기 초 무렵까지는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お」는 지금과 대체로 같았습니다만, 「を」는 「ウォ」에 가까운 발음이었습니다. 그것이 서서히 혼동되어 현재는 완전히 같은 소리가 되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문자의 차이는 단지 「を」가 조사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어 문법 そうだ/ようだ/らしい (2) 2017/09/16 - [일본어 문법] - 일본어 문법 そうだ/ようだ/らしい (1) 「そうだ/ようだ/らしい」 (2)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そうだ/ようだ/らしい」의 두 번째 파트입니다.(1)에서는 「そうだ/ようだ/らしい」의 차이를 주로 '정보 획득 시의 상황'과 '관심의 정도'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것들을 '정보'에 관한 것과 '화자에 판단'에 관한 것으로 묶어서 설명을 이어나가겠습니다.화자가 몇 가지 '정보'를 얻어서 자기 나름의 '판단을 해서 상상하거나, 관심을 갖거나, 평가를 하게 됩니다만, 그러한 프로세스를 거쳐 표현을 하는 것은 「そうだ/ようだ/らしい」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 케이크는 맛있을 것 같다.(1)このケーキはおいしいと思う。(2)このケーキはおいしいだろう。(3)このケーキはお..
상처, 봉합하겠습니다 - 아드리안느 제목: 상처, 봉합하겠습니다저자: 아드리안느출판: 네이버 웹소설 이 작품을 다 읽은 건 지난달(5월 17일에 67화로 연재 완료)이라 벌써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졌지만 읽은 기록은 해야 할 것 같아서 남겨본다. 수술장 간호사 화연과 실력 좋은 외과 의사 기준이 주인공으로, 이야기 초반에는 업계 용어가 빈번하게 쓰이길래 약간은 '전문적인 의학 로맨스인가?' 하고 생각했었다. 화연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2년을 만난 의사 남친과 결혼을 앞두고 병원도 그만두는 시점에서 그 남친이 후배 간호사 유라와 바람을 피워 임신을 시키는 바람에 파혼을 하게 된다. 홧김에 병원 게시판에 그 사실을 터트리고 나왔는데 그 때문인지 다른 병원에 취업하기도 힘든 상황이 된다. 그러던 중 겨우 취업을 하게 된 병원의 원장이 자..
Mac Terminal 명령어 정리 맥 터미널 명령어를 알아보다가 이곳에 정리해 봅니다. cd = 해당 경로로 이동 합니다. - cd / > 주-명령어 cd 다음에 나오는 '/' 는 최상위 경로인 루트(root)를 나타냄 > 폴더 이름에 공백이 있는 경우에는 공백을 '\ ' (역슬러시 + 공백)으로 대치해서 입력해 줘야 함(터미널은 space도 명령어의 일부로 인식하기 때문) > '\ ' 대신 폴더 이름을 " "(큰따옴표)로 감싸줘도 동일한 효과 > 경로 입력 시 [tab] 키를 활용하면 경로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음. ex) /A를 입력 후 [tab] 키를 누르면 /Applications로 입력이 됨(이 때 폴더 이름의 가장 앞 문자는 대소문자를 구분함) > 터미널에 cd를 입력 후 한칸 띄어둔 다음에 Finder에서 타깃 폴더 또는 ..
면접관의 태도로 회사의 호감도가 달라진다. 뻔한 이야기인데, 구직활동 중에 몇 번의 인터뷰를 거치면서 생각하게 된 것이 면접관의 태도에 따라 회사의 호감도가 좌우된다는 것이다. 약간이라도 호감을 갖고 지원을 한 상태에서 서류가 통과되어 인터뷰 약속을 하고 면접관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면접관도 그렇지만 구직자 역시 면접관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나 함께 일할 상사/동료의 분위기를 살펴보게 된다. 몇차례 인터뷰를 경험하면서 면접관의 인상이 밝고 질문의 내용에서 면접자를 대하는 진지한 면모를 느낄 수 있다면 면접에서 떨어져도 그 회사의 호감은 나빠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압박 면접을 위해서 아니면 원래 그런 인상이라서- 면접관이 초지일관 딱딱한 표정을 하고 있더라도 받는 질문들에서 충분히 분위기는 감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지한 마음으..
오뉴월 로맨스 - 송지성 제목: 오뉴월 로맨스저자: 송지성출판: 페퍼민트 리디북스에서 1권 무료 제공을 하는 것을 보고 구입 결정을 했었어야 했는데.... 리뷰에 여운이 길게 남고 곱씹고 싶은 문장이 많다는 등의 좋은 말이 있어서 믿고 결제를 했었다. 지금은 그때의 나를 막고 싶은 심정이다. 리뷰글들이(몇 개 없었지만) 비슷한 형식을 따르고 있고 전부 좋은말 일색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관계자가 작성한 것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추측을 해본다. 사내 리뷰글을 종용하던 회사에 다녔던 터라 이런 식의 리뷰에는 걸리지 않을 거라 자신만만 했었는데 그야말로 방심했다. 이 작품은 리디에서 연재물로도 풀려있는데, 연재물의 별점 5점 평가를 단 1명밖에 하지 않은 것을 이제야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 읽었던 로맨스 소설 중(읽다가 취향이..
규조토 발매트 - 어머 이건 사야해!! 오늘의 집 앱에서 우연히 '규조토 발매트' 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 발매트는 할인해서 9800원, 논슬립매트 3800원 무료배송이었어요. 오늘의 집 규조토 발매트 일반적으로 쓰는 천 소재의 매트가 아닌 돌 재질의 매트인데, 수분 흡수력이 좋아서 잠시만 올라가 있어도 발이 뽀송하게 마른다는 것이었습니다. 돌에 묻은 수분은 금새 마르는데 만약 수분 흡수력이 떨어진다면 사포로 표면을 살살 밀어주면 되고, 또 가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주면 흡수가 잘 된다고 하는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평소 천 소재의 매트를 쓰면서 세균 번식 같은 것이 늘 찜찜했기에 '오호라~' 하는 마음으로 다가왔던 것 같네요. 바로 주문해서 받자마자 써봤는데! 이것은 신세계입니다!!! 매트 위에서 몇 번 제자리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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